원문 : K2MQJ, KA2CWL Modulation Methods SSB and DSB* 손오공 OM 님의 방명록 작성기념~ * 제가 대충번역한걸올립니다.문서의 정확성에 대해 보장하지 않습니다.SSB 또는 Single Sideband(단측파대) 는 AM 의 Carrier(반송파)와 하나의 측파대가 제외 된 형태 이다. DSB 또는 Double Sideband(양측파대) 는 반송파가 억압된 AM 이다, 그러나위아래 모두의 측파대가 사용된다. DSB 는 SSB 수신기와 호환 된다. 양측파대에 분리된 정보채널 사용하는 것은 ISB 또는 독립 측파대 라고 불리운다. SSB 는 1960년대 초 햄과 함께 대중화 되었고 AM 은 점차 SSB 로 바뀌고 있다. DSB 송신기는 비교적 간단하게 만들 수 있지만오늘날 ..
09.07.04 정말 성질나게 다양한 자료들이 많지만 실상 필요한 자료는 없는거 같다. 앞서서 상당히 방대한 내용을 축약해서 써 내려갔는데임피던스의 성질은 실제로는 단순하면서도 복잡하다. 공학에서 임피던스는Z 로 표시한다. Z..... 전격 제트 작전의 Z인가? 그냥 의미 없다.(의미 있어도 별로 필요 없다~)Z 가 몇이다 이러면 임피던스를 말하고 있는 것인데... 이것만으로는 별 도움이 안된다. 앞서 봤다시피 Z 값이 주파수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그런데 왜 임피던스는 주파수에 따라서 변동하고난리 일까? 임피던스 Z 의 구성이 저항성분 R 과 리액턴스 성분 X 로 구성되어 있는게 문제다.그래서 임피던스 Z 는 R + X 로 표현한다. 초등학생도 알 수 있는 수학이다. Z = R + X 뭐 이렇게 복잡하다냐..
한단계 더 들어가자면..(머리가 아파 올지도 모른다)"내부저항" 은 임피던스(교류저항)이며, 교류저항의 특성상 주파수에 따라 그 값이 변한다.이것은 좋기도 하고 때론 불편하기도 하다. 먼저 나쁜 점은, "특정 주파수 전용" 으로 밖에 못 쓴다는 것이다.안테나가 그러한 대표적인 경우인데, 50MHz 용 안테나를 145MHz 에 못 쓰는 이유는 원래 그런 것이 아니고 주파수에 따라 안테나의 임피던스가 변하기 때문이다.즉 50MHz 에서 50옴으로, 145MHz 에서 50옴으로 설계된 것이다. 그러나 튜너 등에서 임피던스를 바꿔주면 50MHz 안테나도 145MHz 에 쓸 수 있다.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다.만약 16옴의 스피커를 8옴 오디오 시스템에 사용하면 제 출력이 나오지 않게 될 것이다.그렇다고 제..
스피커의 4옴 8옴 16옴 32옴, 50옴 이나 75옴 동축케이블 등은 대체 왜 표기하고 있는 것일까? 이것은 증폭기에 내부저항(출력 혹은 입력 저항) 때문에 존재한다. 동축 케이블의 저항 역시 안테나의 내부저항(임피던스) 때문에 존재한다.증폭기의 입출력 저항이 0 옴, 혹은 어떤 신호원(안테나 같은)의 내부저항이 0옴 이라면 참 좋겠지만 아쉽게도 이것은 현실에서는 불가능 하다. 입출력 저항은 항상 존재한다. 내부저항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예를 든다.어떤 증폭기의 출력저항(내부저항)이 1옴 일 때, 여기에 0 옴(쇼트된) 부하를 연결하면.. 증폭기에서 내보내는 모든 신호는 부하로 가지 않고 증폭기 내부에서 소모되어 버리고, 출력은 없다. 다시 말해, 부하로 갈 신호가 나가지 못하고 증폭기 출력저항에서..
RF 회로를 다루다 보면 늘상 나오는 얘기가 바로 임피던스(impedance) 다. 우리가 흔히 접하는 예로써 스피커의 저항을 임피던스로 표시한다. TV 의 75옴 동축케이블이나 FM 라디오의 200(300옴) 평형피더나 아마추어 무선의 50옴 안테나 등도 임피던스를 표시하는 말이다. 임피던스는 교류(AC)일 때 나타나는 저항을 나타내는 말이다. 역으로 DC 에서는 이 저항(임피던스)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된다. 따라서, 일반적인 테스터기(DC 로 측정)를 가지고는 측정이 불가능하다. 이미 눈치 챘을지 모르지만 임피던스는 주파수에 따라 변한다. 임피던스를 말할 때 이 특성이 가장 중요하며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. 따라서, "임피던스가 XX옴" 이다 라고 할 때, 주파수 표기가 없다면, 이 값은 무용..